지역 대표 봄 행사 ‘에드먼즈 스프링 페스티벌’…시애틀김치 참가로 관심 집중

에드먼즈 지역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에드먼즈 스프링 페스티벌(Edmonds Spring Festival)’이 올해도 대규모 방문객들과 함께 개최되는 가운데,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시애틀김치’가 처음으로 벤더로 참가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드먼즈 스프링 페스티벌은 지난 2018년 시작된 이후 매년 마더스 데이 직전 주말에 열리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대표 봄 행사다. 행사 주최 측인 어번 크래프트 업라이징(Urban Craft Uprising)에 따르면 매년 100개 이상의 벤더와 푸드트럭,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축제 등록 플랫폼 페스티발넷(FestivalNet)에 따르면 예상 방문객 수가 약 4,500명 규모로 소개돼 있으며, 날씨가 좋은 해에는 실제 체감 인원이 훨씬 많다는 평가도 나온다. 행사 기간 동안 프란시스 앤더슨 센터(Frances Anderson Center, 700 Main St, Edmonds, WA 98020) 일대와 에드먼즈 다운타운 전체가 방문객들로 붐비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올해 행사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시애틀김치의 첫 참가다. 시애틀김치는 김치의 품격을 새롭게 정의한다는 슬로건 아래 한국 전통 발효기술과 현대적 품질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선보이고 있는 시애틀 기반의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다. 신선한 배추와 고춧가루, 천일염, 전통 방식으로 숙성된 젓갈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며, 숙성 온도와 기간을 정밀하게 관리해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단순한 발효식품 판매를 넘어 한국 전통 음식문화와 장인정신을 미국 현지 시장에 알리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 참가 의미가 더욱 크다는 반응이다.
최근 워싱턴주에서도 K-푸드와 한국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김치는 이번 에드먼즈 스프링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한국 김치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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