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스 드라이브인(Dick’s Drive-In) 70주년 기념, 버거 19센트에 판매(1월 23일-25일)

딕스 드라이브인 (Dick’s Drive-In) 버거가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월 23일에서 25일까지 햄버거를 19센트에 판매한다.

23일에는 시애틀의 월링포드, 브로드웨이 및 레이크 시티 지역, 24일 수요일에는 시애틀의 홀맨 로드와 벨뷰의 크로스로드 및 페더럴웨이, 25일 목요일에는 퀸앤, 에드몬즈와 켄트 지역에 위치한 지점에서 버거를 19센트에 판매한다.

딕스 드라이브인 웹사이트(Dick’s Drive-In)에는 “고객이 직접 방문했을 경우에만 한 명당 한 개의 버거만 19센트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딕스 드라이브인은 1954년 1월 28일 월링포드에 딕 스패디가 처음 문을 열었다. 당시 시애틀 최초의 퀵 서비스 햄버거 레스토랑이라는 문구를 내세우며 버거를 19센트에 판매했다.

딕 스패디의 손녀이자 현 딕스의 사장인 재스민 도노반은 성명에서 “당시 햄버거 가격은 35센트였다. 당시에도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햄버거를 19센트에 판매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라며 “우리는 계속 성장했고 70년이 지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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