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워싱턴주 거주자들이 가장 많이 이주한 지역은?

미 인구조사국 센서스(Census)에 따르면 2022년 워싱턴주 거주자가 가장 많이 이주한 지역은 캘리포니아주라고 밝혔다.

센서스에 따르면 2022년 2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워싱턴주를 떠났다. 이는 동일 기간 동안 미 전역의 평균보다 더 높은 수치로,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인구 이동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에 워싱턴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캘리포니아로 이동했으며, 뒤이어 아이다호와 오레곤주로도 상당한 인구가 이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캘리포니아: 31,866명 △오레곤 : 25,457명 △애리조나: 21,242명 △텍사스: 21,083명 △아이다호: 14,387명

반면에 워싱턴 주로 이주해 온 사람들은 △캘리포니아: 49,968명 △오레곤 : 36,061명 △텍사스: 19,245명 △아이다호: 10,577명 △플로리다: 8,368명로 조사되어 워싱턴주로 이주를 해온 사람들이 떠난 사람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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