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애틀한인회, 12월 2일 제 56회 아리랑의 밤 행사 개최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유영숙)가 12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형제교회(3727 240th St SE, Bothell, WA 98021)에서 ‘제56회 아리랑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광역시애틀한인회 측은 “최초로 우리의 아름다운 한복을 뽐내는 ‘한복패션쇼(휴스턴한인회문화원 협찬)’와 서울대학교 음악대 국악과 졸업생으로 고국에서 강사나 교사로 일하고 계시는 9명의 연주자를 초청하여 우리의 얼이 담긴 가락을 선사한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 행사는 동포들과 미주류 사회에 고국의 멋과 미, 가락으로 한국인의 맥을 이으며 전통과 역사가 빛나는 K-문화를 선보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56회 아리랑의 밤]

일시: 2023년 12월2일(토요일) 오후 4시 30분
장소: 형제교회 (3727 240th ST SE Bothell, WA 98021)
예약 필수: koassn@gmail.com 또는 206-617-8535

행사 참석을 위한 사전 예약은 웹사이트 (Eventbrite)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