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워싱턴주 한인 상공인들을 위한 “정부 지원 세미나” 개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 워싱턴주 한식 세계화 협회 간담회 개최

10월 18일 오후 12시 벨뷰 도쿄 레스토랑에서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용국)와 워싱턴주 한식 세계화협회가 개최하는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한인상공회의소 박용국 회장은 “먼저 재외동포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지로 지난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동안 후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한 “오늘 이자리는 10월 23일에 개최되는 워싱턴주 한인상공인들을 위한 정부 지원 세미나에 관해서 몇가지 말씀 드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워싱턴주 한식 세계화협회 정익호 부회장은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투킬라 컴포트 호텔에서는 한인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 세미나가 개최된다”고 소개하며 “주시애틀총영사관, 광역시애틀한인회,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 및 워싱턴주 주요 기관들의 후원 아래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헬스 인스펙션에서 엑셀런트 등급을 받을 수 있는 방법 △ 식당에서 주류 제공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등 워싱턴주에서 레스토랑을 경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 및 주의 사항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한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어 동시통역 및 자료가 제공된다.

정 부회장은 “워싱턴주 한식 세계화협회에서도 한인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에 정부 지원 세미나도 개최하게 되었으며, 모든 한인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는 헬스 인스페셕에서 엑셀런트 등급을 받게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인상공회의소 박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와 재외동포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목소리를 높여 더욱 성장 발전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정부 지원 세미나에 많은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워싱턴주 한인 상공인들을 위한 정부 지원 세미나]

일시: 10월23일 10am-2pm

장소: Comfort Suites Tukwila(7200 Fun Center Way, Tukwila, WA 98188)

문의처: 워싱턴주 한식 세계화협회 부회장 정익호 (206-465-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