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통시스템 사운드 트랜짓, 보안 요원 300명 추가 배치

워싱턴주 교통 시스템 사운드 트랜짓이 경전철 보안 요원 300명을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사운드 트랜짓은 “메모리얼 연휴에 더 많은 승객들이 이용할 것”이라며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추가로 안전 요원을 배치한다.”라고 밝혔다.

사운드 트랜짓 대변인 존 갤러거는 보안 인력이 “눈에 띄게 증가”할 것이라며 “특정 보안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영역에 집중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운드 트랜짓은 4개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수백 명의 보안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며 전체 팀은 메모리얼 연휴에 맞춰 훈련 및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러거는 “올해 초 이사회는 보안 회사와의 새로운 계약을 승인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실제로 보안 입지를 강화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운드 트랜짓은 “최근 가장 큰 문제로 홈리스와 경전철 내 마약흡입” 이라며, “마약흡입은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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