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KAC-WA), ‘킥오프’ 행사 개최

한인들의 정치력 향상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있는 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이하 KAC-WA)가 오는 5월 21일 오후 5시 턱월라 사이카트 인도어 레이싱 센터(Sykart Indoor Racing Center, 17450 W Valley Hwy, Tukwila, WA 98188)에서 ‘2023 킥오프’ 행사를 개최한다.

KAC-WA는 고경호 이사장 후임으로 홍윤선씨를 신임 이사장으로 결정했으며, 현재 샘 조 회장은 회장직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KAC-WA의 부이사장 이승영 변호사는 “이번 킥오프 행사에는 새 임원진 및 새이사장님을 소개하며, 특별히 이번 킹 카운티 검사로 선출된 한국계 리사 매니언 검사의 기조 연설도 있다.”라며 “저녁 식사도 제공되니, 많은분들의 관심과 참석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