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합동법률 사무소,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 개최

1월 26일 버클리 합동법률 사무소(대표 에리카 버클리 변호사)가 커뮤니티 관계자 및 관련 인사들을 초청해서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렌톤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국 및 베트남계 등의 언론사와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서 버클리 합동법률 사무소의 창립 40주년을 축하했다.

사무소 창립자인 제임스 버클리 변호사의 딸 에리카 변호사는 “우리 사무소가 이렇게 계속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커뮤니티의 후원과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버클리 대표는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의뢰인의 권리와 법률적인 지원을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버클리 합동법률 사무소에는 한인 사무장 제임스 리씨가 한인들의 교통사고, 상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법률적인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