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디지털 세일 액세스 (DSAP) 프로그램을 신청하세요”

한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비영리단체 빅허그는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디지털 세일 액세스 프로그램 (Digital Sales Access Program)에 11월 15일 (자정)까지 신청하라”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비영리단체 케이 티타프(Kay Titaf)가 시애틀 경제발전국 및 컴캐스트와 협력하여 코비드-19의 영향을 받는 소규모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DSAP(Digital Sales Access Program)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양질의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자격요건 :

-신청서 작성 예상 소요시간은 6~7 분 정도 예상되며, 한국어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City of Seattle 비즈니스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어야함
-비즈니스 라이센스 신청한 날짜로 부터 최소 2년 이상 운영
-10명 이하의 직원
-비즈니스가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해야 함
-501(c)(3) 비영리 단체는 해당불가
-최소 월 4일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물리적 위치가 있거나 Marketplace/Farmer’s market 에서 운영

다음 추가 요구 사항중 세 가지 이상 충족해야 함 :

-현재 POS(Point of Sale) 시스템이 없음
-현재 재무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음
-재무 관리 교육을 받는 데 관심이 있으신 분
-마케팅 및 브랜딩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분
-귀하의 비즈니스를 위한 새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으신분

케이 티타프(Kay Tita)는 흑인, 원주민 및 유색인종 소유의 소규모 사업체(한인 해당), 여성이 운영하는 비즈니스 센서스 인구 조사에 따른, 빈곤율이 최소 30%이거나 중위 소득이 60%를 넘지 않는 소규모 사업체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DSAP 프로그램 수혜자로 선정되면  ▲ POS 시스템(A Square 스탠드, iPad Air, 1:1 POS 교육) ▲ 재무 관리를 위한 온라인 Quickbook 사용권 ▲ 재고 관리 ▲ 회계 업무 및 리포트등을 자동으로 프로세스 되어 받을 수 있다.

신청서 작성 예상 소요시간은 6~7 분 정도 예상되며, 한국어 지원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빅허그 홈페이지 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