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출판 발대식

서북미연합회가 ‘미주 한인동포사회 발전과 도전’이라는 책자를 내년 미주 한인 120주년을 기념해 발간하고자 지난 6일 밤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출판 발대식 및 출판 후원회를 개최했다.

서북미연합회는 이 책자 발간을 위해 출판 위원장에 이상규 회장, 출판 후원 위원장에 이수잔 시애틀한인회 이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또한 김주미 한인생활상담소장, 신도형 대한부인회 위원장, 이현숙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부이사장, 조기승 워싱턴주 대한체육회장, 케이 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전 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2023년 미주 한인 120주년을 기념해 발간되는 책자는 한인 단체 및 한인 정치인, 사업가, 법조인 및 의료인등 여러 단체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 자세한 이민 사회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