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콰 교육구 장애인 법 위반으로 16만 달러 지불해야

시애틀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메튜 워커 판사는 이사콰 교육구가 장애로 인해 학교가 교육을 거부한 것은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워커 판사는 이사콰 교육구가 연방 장애인법을 위반 했다고 판결 하며 “교육 관계자들이 장애를 가진 가족들에게 비난을 하고 교육의 기회를 주지 않은 것은 분명한 법 위반 이므로 관련 학생의 가족들에게 16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부모는 아들의 신원을 밝히길 거부했다.

가족의 변호사 다이앤 위스캔션은 “공교육에서 거절당한 학생이 등록할 사립 학교와 관련된 비용을 교육구가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사콰 교육구는 이번 판결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