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워싱턴주 감사관 트로이 켈리, 세금 사기로 수감

노스웨스트 뉴스 네트워크에 따르면 전 워싱턴 주 감사관 트로이 켈리가 지난 2017년 세금 사기 및 허위 진술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켈리는 2012년 감사관으로 선출되기 이전에 에스크로 회사 고객에게 환불해야 하는 부동산 수수료 수백만 달러를 가로 챈 혐의로 기소 되어 소송을 벌여 왔으나 미 대법원은 그의 사건 검토 청원을 거부 한후 366일의 연방 징역형에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