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외국인 여행자에 대한 검역 요건 강화 발표

등록일 03.03.2021 @11:12 am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해외에서 워싱턴주에 도착하는 여행자에 대한 COVID-19 검역 요건을 업데이트 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워싱턴 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는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 (CDC)에서 명령한 요건을 준수해야 하는데 CDC는 해외에서 여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여행 후 3 일 이내에 음성 COVID-19 테스트를 받거나 COVID-19로부터 회복 된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여행 보안국 (TSA)는 “공항 검문소에서는 거의 100 %에 가까운 규정 준수를 통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작년 11월 주지사는 워싱턴 주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게 14 일 동안자가 격리를 촉구하여 COVID-19의 확산을 늦출 것을 촉구하는 여행 권고를 발표했다. 이 권고에는 일과 학업을 위한 여행, 중요한 인프라 지원, 경제 서비스 및 공급망, 의료, 안전 및 보안 사항외에는 주외 여행을 피하라고 촉구했다.

여행 보안국 (TSA)은 “국가가 COVID-19 전염병에 맞서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공항에서 여행 심사를하는 동안 사회적 거리 유지 및 안전 지침 사항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주지사의 여행객에 대한 검역 요건 강화 발표는 날씨가 따뜻해면서 여행객이 늘어날 것에 대한 조치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