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전역의 의료 종사자들, 화이자 백신 2 차 접종

워싱턴 주 전역의 의료 종사자들은 이번 주부터 화이자 백신의 두 번째 접종을 시작한다.

워싱턴주 보건국은 (Washington State Health Department)은 “이번 주부터 주 전역의 의료 종사자들에게 화이자 백신의 두 번째 접종을 시작한다.”라고 밝혔으며 “코로나 백신 356,000 명분도 곧 도착한다.”라고 전했다.

2021년 1월 5일까지 워싱턴주에서는 약 6만 9천 명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았으나 아직까지 공급받은 백신의 약 80%(는) 저장고에 있어 백신 접종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백신 공급 지연에 대한 해결책으로 접종 1단계에 속해 있는 의료 종사자 접종을 빠르게 늘린다는 계획이며 공무원들의 예방 접종을 늘리고 ‘PhaseFinder’을 통해 접종 시기를 미리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