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Black Friday’ 세일, 11월 20일부터

세계 최대의 온라인 상거래업체 아마존은 11월 20일 금요일 ‘2020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한다.

아마존은 “20일부터 일주일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라고 밝히며 “ 삼성, 소니, 쿠진아트,
아이로봇, 리벳, 벨리, 마리오 바데스 큐, 듀 알트, 토미 힐피거 등 수천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삼성 TV 할인, 엄선된 닌자 주방용품 40% 할인, 뷰티 가전 최대 40% 할인, 아디다스 신발
최대 30% 할인 등 이 포함된다. 또한 11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아마존의 스몰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진행하는 세일이 진행되는데 최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마존은 연말 이전에 구매한 대부분의 품목에 대해 2021년 1월 31일까지 반품 기간이 연장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현상으로 온라인 구매자가 크게 늘면서 다른 주요 소매업체들도 11월 한 달 내내 다양한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