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항공, 하와이 여행객들 사전 코로나 검사받을 수 있도록
10월 15일부터 알래스카 항공은 하와이 방문객들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탑승 전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알래스카 항공을 이용해서 하와이를 가는 방문객들은 출발 72시간 이내에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도착 후 14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면제한다.
테스트 팝업 클리닉은 시애틀 다운타운 6가에 있는 카본 헬스 클리닉(220 6th Ave N, Seattle, WA 98109) 및
시애틀 지역에 있는 다른 팝업 검사 기관에서 받으면 된다.
검사를 받기 위한 예약은 전화 (206) 350-7345 혹은 웹사이트 carbonhealth.com를 이용하면 된다. 시간은
월요일, 수요일 그리고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검사받을 수 있으며 결과는 2시간 이내에 바로 알 수
있다. 검사비는 디스카운트된 가격으로 135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