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내 학군 중 대면 수업을 계획하는 곳은

워싱턴 서부의 대다수의 학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에 대응하여 2020년부터 21년까지의 수업을 원격으로
진행한다. 그러나 일부 학교들은 이미 학생들을 직접 학습을 위해 교실로 돌려보내는 잠정적인 계획, 즉
복귀를 위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만들었다.

바델 학군은 9월 23일 하이브리드 모델을 사용하여 10월 중순부터 학생들이 교실에서 수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학군은 직접 수업을 재개하기 위해 10월 중순부터 유치원에서 2학년까지의 학생들은 하이브리드
방식의 수업을 진행하며 약 일주일 후부터는 3~5학년 학생들은 하이브리드 방식의 수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중고등학생의 복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린든 학군은 9월 21일 10월 5일부터 가장 어린 학년부터
교실 수업을 시작하며 상황에 따라서 더 높은 학년의 학생들이 교실 수업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퓨알럽 학군은 유치원 생들은 9월 29일부터 일부 소규모 그룹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10월 6일부터는
일주일에 4일 대면 수업을 진행하며 10월 13일부터는 하이브리드 방식 즉 일요일에 선택한 화요일, 목요일 또는
수요일, 금요일 수업을 받게 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