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스몰 비즈니스 그랜트 프로그램

소셜 네트위크 회사 페이스북이 코로나-19 팬더믹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몰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그랜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나섰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많은 비즈니스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라고 밝히며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현금 지원금과 광고
크레딧을 제공한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그랜트는 페이스북이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3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최대 3만 개의 스몰
비즈니스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 대상은 ▲ 직원이 2~50명 사이인 업체 ▲ 비즈니스를
지난 1년 이상 운영 중인 업체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 ▲ 페이스북 비즈니스
운영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업체 등이다. 워싱턴주에서는 킹 카운티와 레드몬드 지역에 있는
비즈니스가 신청이 가능하다.

그랜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ttps://www.facebook.com/business/boost/grants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