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민주당 대선후보 버니 샌더스 타코마 돔에서 대규모 선거 캠페인

2월 17일, 민주당 대선후보 버니 샌더스 타코마 돔에서 대규모 선거 캠페인

민주당 대선후보 중에 한 명인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79세)가 오는 2월 17일 타코마 돔에서
대규모 선거 캠페인을 펼친다.

오는 3월 10일 예정인 경선에서 워싱턴주는 민주당 후보들에게 선거인단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지역이다. 민주적 사회주의를 자처하는 버몬트 주 상원의 원인 버니 샌더스는 지난 2016년
경선에서 워싱턴주 코커스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에게 승리했지만, 일반 유권자를 상대로 하는
프라이메리에서는 패배를 당했다.

2020년 아이오와주 경선에서는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 시장보다 2명 적은
12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