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 워싱턴주 한인변호사 협회(KABA) 총회 개최
KABA 2020 BANQUET – FEB.20.2020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회장 이승영)가 오는 20일 오후 5시 30분 시애틀 다운타운 포스퀘어
호텔(99 Union St, Seattle, WA 98101)에서 제29회 연례 총회를 개최한다.
협회장 이승영 변호사는 “올해 총회에서는 로펌들로부터 5천 달러(다이너스티), 3천 달러(팔레스),
2천 달러(테이블) 및 개인 후원을 받아 한인 예비 법조인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라고 밝혔다.
총회의 사회는 시애틀 지역 TV 방송 King 5 기자로 활동하다 현재는 보잉에서 근무하고 있는 엘리사
한 씨가 맡는다. 특히 이번 총회의 기조연설자로는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게리 락 전 주지사로,
그는 미 연방 상무장관을 거쳐 주중 미국 대사를 지냈다.
이날 총회 입장권은 1인당 140달러로 온라인 www.eventbrite.com/e/korean-american-bar-
association-of-washington-29th-annual-banqu et-tickets-82654242063에서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워싱턴주 한인 변호사 협회 (KABA)는 지난 1992년 커뮤니티를 위한 법률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