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워싱턴주에 새로운 공항 들어설까 ?

시택 국제공항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공항중 하나로 지역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려면
워싱턴 주에 새로운 공항이 들어서야 한다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

상업 항공 조정 위원회는 지난 수요일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지난봄 입법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2022년 1월 1일까지 신공항 입지 추천 업무를 맡았다.

계획에는 에버렛의 페인필드 공항이나 다른 기존 공항을 확장하는 것에서부터 워싱턴 서부의
다른 곳에 화물 전용 공항을 설립하는 것까지 포함되어 있다.

주 입법부는 2040년까지 새로운 공항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최종 연구
보고서는 2020년 가을에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초 기획 기구인 PRSC는 퓨젯 사운드 지역의 항공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 항공 기본
연구를 실시했다. 조시 브라운 PRSC 전무는 지난 3월 “지금부터 2050 년까지 향후
30년 동안 약 180만 명의 인구가 40% 약 180만 명의 인구가 증가한다는 의미이다”라고 밝혔다.

PRSC 팀은 이미 지난봄 퓨젯 사운드 지역 주변의 29개의 크고 작은 공항을 방문해서 현재
워싱턴 주 내의 공항들 실태 파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