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 상담소 '오뚜기 부모교실' 개최

오뚜기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0-5세를 둔 아이들이 잘 성장하도록 양육하는 방식을
부모에게 알려주는 무료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9주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과 한국 양국간 문화 환경의 차이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양육
방식을 통해 아이와 좋은 관계를 성립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아이
주도의 놀이 방식과 아이가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아이와의 좋은 관계 형성을 통해 아이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법과 효과적인
훈육법 등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교육과정은 0-5세의 자녀를 둔 부모만 등록 가능하며 교육과정 중 사전 설문, 사후 설문,
3차 설문(프로그램 종료 3개월 후)등 총 세 번의 설문지 작성이 포함된다.

특히 교육 시간동안은 베이비 시팅이 제공되어 편안하게 교육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참여한
부모에게는 각 설문 지당 10불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우수한 강사진과 최상의 부모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15명만 접수가 가능하다.

한인생활 상담소는 “한인 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