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렛 페인필드 공항, 스포캔 노선 운항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머킬티오와 에버렛에 인접해 있는 에베렛 페인필드 공항에
알래스카 항공이 스포캔 운항 노선을 추가 했다.

현재 알래스카 항공은 지난 3월4일부터 페인필도 공항에서 국내선을 운영중으로 11월
부터는 매일 왕복 1회씩 스포캔까지 운항하게 된다.

시애틀 출발 스포캔행 비행기는 매일 저녁 7시55분에, 스포캔 출발 페인필드공항행 비행기는
매일 아침 7시40분 출발한다. 현재 페인필드와 스포캔 노선에 대한 항공권은 판매중이다.

알래스카 항공은 현재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오렌지카운티, 피닉스, 포틀랜드,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등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11월 4일 스포캔에 이어 다음날인
11월5일부터 팜 스프링스 노선도 운항한다.

알래스카 항공은 미국에서 7번째로 큰 항공사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도 운항하고 있으며 본사는 시애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