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뱅크오브호프, 잉글우드클립스 지점 그랜드 오프닝

케빈 행장, “고객과의 동반성장 위해 전문 인력 기술 인프라 투자 지속할 계획

사진 : 6일 열린 뱅크오브호프 잉글우드클립스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케빈 김 행장(왼쪽에서 7번째) 및 김규성
동부총괄 수석전무(왼쪽에서 5번째), 전혜선 지점장(왼쪽에서 8번째)이 마리오 크래냑(Mario M. Kranjac)
잉글우드클립스 시장(왼쪽에서 6번째)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신규 지점 개점을 축하하며 리본을 커팅하는 모습.

(August 6, 2019)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6일 ‘잉글우드클립스 지점’(지점장: 전혜선/ 주소: 474 Sylvan Ave.
Englewood Cliffs, NJ 07632)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케빈 김 행장과 김규성 동부총괄 수석전무 등 뱅크오브호프 임직원들과 마리오 크래냑(Mario M. Kranjac)
잉글우드클립스 시장, 경찰국장, 소방국장, 뉴저지 한인협회관계자 등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리본 커팅을
시작으로 신규 지점의 개점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잉글우드클립스는 최근 뉴저지의 주요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글로벌 기업 및 관련 비즈니스와 함께,
인근 지역 거주자들을 위한 다수의 병원, 학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뱅크오브호프는 잉글우드클립스 지점을 통해,
기업 금융과 소매 금융을 접목한 금융 서비스에 주력할 계획이다. 잉글우드클립스 지점은 18년 은행 근무 경력의
전혜선 지점장과 릴레이션 매니저 등 총 6명이 근무하며, 개인 및 비즈니스 고객을 대상으로 풀 서비스(full-service)를
제공한다.

케빈 김 행장은 “뉴욕과 뉴저지는 뱅크오브호프의 성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전문 인력과 기술
인프라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특히 대표 한인은행으로서 잉글우드클립스 지역 한인 고객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