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퍼스 스파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리모델링 오픈 행사 개최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스파로 잘 알려진 올림퍼스 스파 타코마 지점이 6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오픈 행사에서 창업주 이명운 회장은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오랜 세월 달려왔다.
워싱턴주 여성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가 될 수 있도록 리모델링 공사에도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으며 “타코마, 린우드 매장에 이어 3호 점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픈 행사에는 지역 인사 및 많은 한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처음으로 남성들도 스파 내부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행사에 참석한 모든이들이 현대식 스파 내부 시설을 둘러 보았다.

1997년 첫 개장한 뒤 한인은 물론 주류사회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왔던 올림퍼스 스파 타코마
지점은 최신식 웰빙 개념의 럭셔리 스파로 거듭났으며 리모델링은 전문 시공업체인 엑소 디자인 USA가
작업을 맡았다. 매장 입구를 새롭게 단장하고 갤러리와 서비스 대기실, 시원한 통나무 방, 새로운 샤워실과
화장실을 추가하고 고객이 차를 마실 수 있는 티룸과 라커룸도 확장했다.

서북미 최고 럭셔리 스파로 거듭난 올림퍼스 스파는 때밀이, 보습 마사지, 찜질방 등 한국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여행 전문지 ‘트립 어드바이저’가 추천하는 워싱턴주
‘2015년 베스트 스파’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 쇼케이스 매거진이 ‘베스트 오브 2018’로 선정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