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택 공항 중앙 터미널, 새로운 레스토랑들 입점
시택 공항내 중앙 터미널 리노베이션 1단계 공사가 마무리 되면서 5개 레스토랑이 새롭게 입점했다.
레스토랑은 러키 루이 피쉬 섹(Lucky Louie Fish Shack), 에버그린스 샐러드(Evergreens Salad),
팔리노 파스타리아(Pallino Pastaria), 페이웨이 아시안 키친(Pei Wei Asian Kitchen),
코이 쉬 스시 벤토(Koi Shi Sushi Bento) 등이다.
팔리노 파스타리아(Pallino Pastaria)는 공항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중의 하나인 이탈리아
식당이다. 셀프 서빙 에스프레소 바가 있으며 피자, 파스타, 피아디나, 이탈리안 서브, 스프,
샐러드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택 할 수 있다.
에버그린스 샐러드는 건강하고 편리한 식사를 제공하는 곳으로 에버그린스 샐러드 앱을
다운로드하여 미리 주문하면 편리하다.
럭키 루이 피쉬 쉑은 캐쥬얼한 해산물을 컨셉인 레스토랑으로 알래스카 대구로 만든 피쉬 앤 칩
클램 차우더, 아시안 스타일 연어 요리, 새우 루이 샐러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스위트 와플
피시라는 생선 모양의 와플도 인기 메뉴이다.
시애틀 지역의 급성장으로 시택 공항 이용객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시애틀 항만청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 공사비 3.7빌리언을 투자해서 중앙터미널 리노베이션, 국제선 도착 시설 보수 등
크고 작은 100여 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