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부인회 최고경영책임자 (CEO)로 피터 앤사라 영입

대한부인회 (Korean Women’s Association) 이사회에서는 새로운 최고경영책임자 (CEO)로 피터 앤사라를 고용했다.
이사회 의장인 김명숙씨는 “피터 앤사라는 대한부인회에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일했던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춘 존경받는
리더임을 입증 받았으며 대한부인회 이사회와 함께 강력한 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며 함께 할 CEO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3월 18일부터 새로운 직책을 맡아 시작하게 될 피터 앤사라는 여러 시장과 산업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성공적인
경영자이며 재가 보호, 저소득층 주택, 가정폭력, 의료 및 기타 서비스 프로그램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들을 감독해왔다.
피터 앤사라는 2009년부터 시작해 7년간 대한부인회와 함께햇었으며 최근까지 피어스 카운티 복지사업분야의 책임자로 일했다.
25년동안 미 공군에서 군복무를 한 후 콜롬비아 대학에서 비지니스과로 학사학위와 오클라호마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그 외 에도
여러 전문 자격증을 소지 한 능력있는 리더이다.

“대한부인회는 서북미지역의 봉사서비스의 뿌리이자 토대입니다. 7년동안 나의 집이였던 곳에 다시 돌아와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원할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며 피터 앤사라는 다시 함께 할 대한부인회와 함께 할것애
대해 기대와 설렘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