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 도난 사건 급증 레이시 경찰 주민들에게 주의 당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레이시에서 우편물 도둑이 자주 발생한다고 레이시 경찰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 했다.

최근 서스톤 카운티 지역의 한 카메라에는 우편함을 훔치는 장면이 포착 됐다. 도둑은
우편함에서 현금, 신용카드, 수표를 찾는다.

레이시 경찰청 알렉스 피스크는 “지난 12월 한달동안 지역 우편함 도난 사건이 급증 했다.”라고 말했다.
로저 후글린씨는 “최근 제가 사는 탱글월드 인근에서 우편함 도난 사건이 자주 발생하면서 이웃들이
자물쇠가 달린 우편함을 설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