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워싱턴주 국립공원 무료입장 가능한 날들
지난 2016년은 미 국립공원이 설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미 국립공원은 1916년 8월 25일 첫 설립됐다.
1916년, 당시 미국은 국립공원의 정체성을 명확히 해주는 개념 정립과 국립공원을 관리할 단일 기관이 필요했으며 그 해 8월, 미국 의회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하면서 미국 내무부 산하에 국립공원관리청(NPS)이 신설됐다. 이로써 미국은 세계 최초 국립공원을 만들었다.
미국에는 현재 59개의 국립공원이 있으며 워싱턴주에는 올림픽국립공원이 있다. 올림픽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3개밖에 없다는 온대 우림으로 올림푸스산 정상에는 만년설과 빙하가 있다.
국립공원 입장은 디스커버 패스를 소유해야 가능하나 국립공원이 지정한 날에는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하루 입장 $10 혹은 연간 $30 를 내고 구매해야 하는 디스커버 패스는 주로 주립 공원 입장에 필요하다.
주립 공원 무료 입장이 가능한 날들
1월21일 – 마틴루터 킹 데이
3월 19일 – 국립공원 기념일
4월20일 – 봄 맞이 무료 입장 데이
4월22일 – 지구의 날
6월 1일 – 내셔널 트레일 데이
6월8일 – 내셔널 아웃도어 데이
6월9일 – 무료 낚시의 날
8월25일 – 내셔널 공원 기념일
9월28일 – 내셔널 퍼블릭 랜드 데이
11월 11일 – 재향 군인의 날
11월 29일 – 오텀 프리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