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칼리지, 여성폭력 방지법(OVW) 30만 달러 지원받는다

벨뷰 칼리지는 미 법무부로부터 성폭행,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스토킹에 대한 지원을 위해 여성폭력 방지법(OVW)
지원금을 받게 되었으며 여성 폭력에 대한 보조금을 받는 57개 기관중 하나로 선정됐다. 워싱턴주에서는 벨뷰
칼리지와 에드몬즈 커뮤니티 칼리지 두 곳이 지원금을 받게 됐다.

여성폭력방지법(OVW)의 성폭력 감소,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캠퍼스 스토킹 프로그램 등은 기관이 피해자
서비스 제공자 및 법무 기관과 협력하여 캠퍼스 내 폭력 범죄에 대한 포괄적이고 조정된 대응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조금 수령자들은 지방 법 집행 기관, 검사, 캠퍼스 운동 프로그램, 그리스 생명 단체,
캠퍼스 밖의 희생자 서비스와 함께 일한다.

OVW는 2018년에 총 2,700만 달러 이상을 요구하는 92건의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OVW는 57개 학교에
1,8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했다. 벨뷰 칼리지의 경우, 이 지원금은 라이프 와이어, 킹 카운티 성폭력
자원 센터, 벨뷰 경찰서와 같은 지역사회 협력자들과 캠퍼스 대응을 조정하는 틀을 만드는데 기금이 사용된다.
또한 대학 교수진, 직원 및 학생들에게 예방 및 방관자 개입을 위한 모범 사례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문제가 발생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사회 자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