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교정치과 성재혁 교정전문의
치아 교정은 치아를 바로 잡아줄 뿐만 아니라 성장기에 턱 성장의 부조화로 인한 주걱턱, 무턱, 비대칭 얼굴 등을 정상적인 얼굴형 및 건강한 구강기능을 갖출 수 있게 한다. 특히 성장기 교정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치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밝은 미소로 자신감을 되찾아 건강한 치아를 평생 관리해 나갈 수 있게 해준다. 벨뷰에 위치한 워싱턴 교정치과 성재혁 교정 전문의는 미국교정협회 인증을 받은 ‘전문 교정의’로 치아교정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치아 교정은 미국 교정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Orthodontists)인증 전문의에게
“치아 교정 분야는 일반 치과 영역과 구별되는 고유의 영역이자, 특수한 교육을 통해 지식 및 기술 연마를 필요로 하는 분야입니다. 환자 대부분이 평생 한번의 치아 교정을 통해 아름다운 미소와 치아 건강을 유지하게 되므로, 자신의 교정의사가 어떤 교육과 기준을 갖고 치료에 임하는지를 분명히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미국 교정학회가 정확히 인증한 교정 전문의를 통해서 교정을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국 교정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Orthodontists)인증 전문의가 되기 위한 과정
“미국교정협회(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는 흔히 “미국 교정보드”라고 불리며 교정협회에서 인증을 받은 ‘교정 전문의’는 실제 교정을 하는 치과의 중에 대략 1/3 정도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미 교정 협회 인증 교정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는 교정학적 지식을 묻는 시험, 전문가위원회의 대면 평가, 실제 치료한 다수의 환자에 대한 치료 수준등을 평가하는 케이스 발표등을 거쳐야 합니다. 또한 미국 교정협회가 인증한 교정의는 협회 웹사이트에서 검색 www.americanboardortho.com 해 보실수 있습니다.”
최적의 치아 교정 시기는 언제
“치아 교정 시작 시기는 각 개인 별로 다를 수 있으나, 미국 교정학회는 이와 관계없이 첫 교정 상담은 일반적으로 7세의 나이에 받는 것을 권고합니다. 어린 나이에는 수술 또는 발치 없이 치료 할 수 있는 기회가 높은데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어린 나이부터 틀어지기 시작한 치아 배열을 바로 잡지 못하여 치아에 영구적 손상을 줄 수 있으며 턱뼈의 조화로운 성장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추후 치료를 받더라도 치료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고 비용과 교정후의 만족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치아 관리를 받으면서 반듯시 전문교정의와 상의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청소년기의 교정
“청소년기는 외모에 민감한 시기여서 돌출입이나덧니, 주걱턱 등과 같은 부정교합은 큰 스트레스가 되어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갖기 어려워질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 배열만을 생각하는 교정은 성인이 된 후에도 만족감이 많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가능하다만 일찍 진단을 받아 가장 이상적인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10-12 세 사춘기 시작 전후 시기에 하는 경우가 많지만 치아 상태에 따라 7-9세에 빨리 교정 치료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인 교정이 필요할 경우
“보통 교정하면 청소년기 교정만 생각하기 쉬운데 최근에는 성인 교정 비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성장이 끝난 성인의 경우에도 환자에게 맞는 교정방법을 통해서 심미적, 기능적인 이유로 교정을 하게 됩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서도 치아 교정이 먼저 이뤄져야 할때도 있는 등 최근에는 성인 교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고 실제로 성인 교정을 하는 분도 더 많아졌습니다.”
워싱턴 교정치과 성재혁 원장은 “교정 전문의로써 교정을 통해서 건강하고 예쁜 치아를 가지게 되고 자신감을 되찾는 모습을 볼때 가장 보람을 느낌니다.”라고 밝혔다. 성 원장은 교정 전문의로서 자신의 길에 대한 성실한 자세와 환자들에 대한 친절, 진료에 대한 열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교정에 대한 질문이나 의문이 생기면 언제든지 연락 바란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자녀들의 성장기 치아 교정 및 성인 교정 등 평소 궁금했던 점이 있다면 문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글 이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