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교차로 신년특집> 벤처 1세대에서 IT 산업을 선두하는 CEO 로 Guppy Media Inc 알렉스 조
벤처 1세대에서 IT 산업을 선두하는 CEO 로 … Guppy Media Inc 알렉스 조
“일이 제 삶이고 제 삶의 대부분은 일을 하면서 저의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구피 미디아 알렉스 조 대표는 누구보다 열정과 삶의 활력으로 많은 일을 개척해서 지금까지 발전해 왔다. 워싱턴주의 이민의 역사는 타주와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 이민의 첫 세대가 유덥이나 인근 대학의 유학생들로 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20여년전 유덥에 컴퓨터 사이언스를 공부하러 왔던 알렉스 조 구피 미디아 대표도 그렇게 처음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제가 20여년전에 처음 유덥에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으로 공부하러 왔을때는 지금처럼 한인분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워싱턴주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한국의 벤츠 사업의 열풍과 함께 처음으로 IT 관련 사업을 시작했던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꽤 오래 세월이 흘렀습니다. 현재 구피 미디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Guppy Media 구피미디아를 소개해 주신다면
“구피 미디아를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온라인 광고 기획사 (online adverting agency) 입니다. 즉 온라인에서 광고주분들이 원하시는 다양한 광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처음 구피미디아를 시작하시게 된 동기는
“전 컴퓨터 사이언스를 공부하러 유덥에 유학을 와서 2000년도에 마이크로 소프트에 재직했고 그 이후에 벤처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처음 설립한 벤처 기업은 한국 코스닥 100대 기업에 선정 되었고 이후 구피 게임을 2004년도 시작해서 현재 구피미디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구피 게임을 했을 당시에는 아 게임 제작이 상당히 붐이 조성 되었을때였고 지금은 그런 경험과 노하우 시장 상황의 변화등으로 저희도 구피 미디아라는 온라인 광고 대행사로 좀 더 폭넓은 개념과 사업 영역을 확보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피게임으로 알려지셨는데
“guppy games 은 제가 2004년도 경에 설립해서 게임들을 출시했습니다. 특히 미국 구피게임은 게임이 개발되면 현지화 작업에 주로 주력했습니다. 그러다 2010년경에 비지니스 모델을 변경해서 현재 구피미디아가 되었습니다. 현재 구피미디아는 벨뷰에 미국사무실이 있고 인도에 기술팀이 있습니다. 미국 사무실에서는 영업 마케팅 등 현지화 작업을 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 구피 미디아가 주력하고 계신 사업이 있으시다면
“올해 구피미디아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reserveapp 이라는 모바일 게임에서 사전 게임등록제 라고 불릴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특별한 형태의 사전게임예약제 사업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4월경에 투자를 받아서 사업이 본격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꿈이 있으시다면
“어떤 특정한 꿈이 있어서 고지를 탈환하는 그런 꿈이 아니라 제가 현재 일을 해나가고 있는 많은것들의 방향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로 다음 세대를 위한 자리 마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재미과학자 협회 주최로 열리고 있는 수학경시대회의 후원이 마이크로 소프트가 될수 있도록 했던 일들이나 아직까지는 작지만 워싱턴주 한인 2세대 3세대들이 앞으로 미 주류사회, 특히 IT분야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어깨를 겨루고 성장 할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또한 TED 처럼 TEDK 를 만들어서 많은분들에게 꿈을 실현하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이 계획을 세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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