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즐겁게 치료받는 치과’ Mint Kids Dentistry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중 하나는 아이가 울지 않게 치과 치료를 받는것이다. 생후 일년 후부터는 규칙적인 치과 정기 점검이 필요하지만 치과에 대한 공포심과 진료에 대한 부담으로 차일피일 치과 진료를 미루다 보면 아이의 치아는 예상외로 많이 상하게 된다.
상냥하고 친절한 미소를 머금은 전수경 치과의는 소아 치과 전문의 (Board-Certified Pediatric Dentist)이며ABPD(American Board of Pedi-atric Dentistry)와 AAPD (American Associa-tion of Pediatric Dentistry) 멤버이다. 그녀와의 인터뷰는 정말 즐거운 경험이였다. 소아치과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아이들에 대한 애정 그리고 그녀의 완벽한 한국어 구사 덕분에 더욱 편안하게 느껴졌다.
소아치과를 전공하시게 된 계기는
“특별히 거창한 이유가 있었다기보다 아주 자연스럽게 소아치과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관심있는 분야였고 무엇보다 아이를 안심 시키고웃으며 진료를 하고 나서 아이와 하이파이브를 나눌때의 그 작은 기쁨이 저에겐 참 소중한 기억이였습니다. 바로 그런 기억이 제가 소아치과 전문의가될수 있는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병원 분위기가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장소일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치과하면 아이들에게는 좀 무서운곳 가기 싫은곳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저희 Mint Kids Dentistry 는 아이가 즐겁게 찾을 수 있는곳,친구집처럼 즐거운 장소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병원 분위기를 재미있는 공간으로 꾸몄고, 진료실의모든 장비도 최신식으로 그리고 작은 등까지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진료에 있어서 가장 중점을 두시는 부분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이유없이 장시간 기다리거나 진료가 급하게 이뤄지는걸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합니다. 모든분들께 시간과
상황은 소중합니다. 치료를 위해서 아이를 안심 시키고, 편안하게 치료 받을수있도록 하는것 중요한 사항이라 여깁니다. 치료 시간만큼은 아이와 한팀이라는 마음으로 집중해서 편안한진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개인적인 진료 분위기, 편안하게 믿을수 있는 치과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자녀들의 치아 건강을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치아관리의 최선의 노하우는 정기점진을 통해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정기점진은 어른과 다른 몇가지 특별한 의미가있습니다. 먼저 평생에 걸쳐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이자연스럽게 이뤄지며 치아가 건강할때 부터 관리해야만 평생 튼튼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모든것이첫걸음이 중요하듯이 자녀들의 치아건강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신다면 생후 1년부터는 정기 검진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치아가 한개만 썪었다고 생각했는데몇개월 후에는 그 주변 치아까지 빠르게 충치가 생기는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충치를 발견하셨을 는 조속하게 치료를 받으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차이는 결국 큰 결과로 나타나고, 세심한 배려는감동이 된다. Mint Kids Dentistry의 세심한 배려는 병원 위치에서도 느낄수 있었다. 유모차를 타는 유아를두신 부모를 위해서 주차와 이동이 편리한 곳에 병원위치를 선정했다.
아이가 치과에 대해 편안하게 기억한다면 그건 성공적으로 평생동안 관리해야할 치과진료를 시작하는 것이다. 흔히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고 한다. 치아 역시 건강할때 지켜야 적은 비용으로 튼튼하게 평생 관리할 수 있다. 내 아이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 고민한다면 Mint Kids Dentistry를 방문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글. 이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