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덕호 총영사 UW 총장 예방


<사진제공 : 시애틀 총영사관>

신임 시애틀 문덕호 총영사는 지난 4월21일  UW 마이클 영 총장을 예방하고 교육문제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예방에서 문총영사는 워싱턴대학교 한국학센터를 강화하기 위한 총장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특히 한인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이어, 서북미의 특성을 고려하여 워싱턴대학교가 한반도 문제, 남북한 통일 등을 주제로 포럼이나 세미나를 활성화하고 학계인사 교류 증진 필요성에 대해서도 인식을 같이 하였다. 한국을 몇차례 이미 방문한 적이 있는 총장은  지난주에도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대학들과의 교류증진에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