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건강의 개념을 심어주는 벨-레드&켄트 척추 센터
벨-레드 & 켄트 척추센터는 카이로프렉틱으로 뛰어난 치료 효과에 대해 많은 신임을 받는 곳이다. 특히 한국인 닥터 이유진 씨와 아라 조라비언씨는 각자의 사연이 흥미롭다. 먼저 이유진씨가 카이로프렉터의 길을 걷게 된것은 군대에서 경험했던 큰사고로 허리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한 지인의 소개로 카이로프렉틱 치료를 받은 후 완치가 된후 그 놀라운 효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카이로 프렉터가 되었다고 한다. 경험이 그의 길을 이끈 셈이다. 또 다른 닥터 아라 조라비언씨는 개인적인으로 한국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름 아닌 그가 태권도 유단자이기 때문이다. 닥터 조라비언씨는 검은띠 공인 2단의 놀라운 태권도 실력을 가지고 있고 한국문화와 정서에 대한 이해 또한 남다르다. 또한 가정 의학의도 함께 척추치료, 영양치료, 등을 함께 하며 메디컬 닥터와의 협진까지 함께 병행하고 있다. 모두 한팀을 이뤄 동서양의 더 깊은 이해와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한다.
벨레드 & 켄트 척추센터는 어떤 치료를 하고 있습니까?
“저희는 교통사고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만성통증, 직장상해, 운동상해, 두통/목/등 어깨/허리통증 등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통증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척추 교정 치료, 맛사지 치료, 레이져치료, 적외선 치료와 각종 첨단 기기를 이용한 로보트 레이져 치료와 무중력 감압치료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마 각종 통증에 대한 폭넓은 개념으로 다양한 방법의 통증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분들의 편리를 위해서 월.수.금 은 벨뷰에 위치한 벨레드 카이로 프렉틱에서 진료를 하고 화.목은 켄트 스파인 센터에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요일도 미리 예약하시면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무엇보다 환자의 통증 감소를 위한 노력입니다. 환자분이 호소하시는 통증 에 가장 관심을 두고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다양한 방법의 시도가 필요한데 즉 기존의 통증 완화 방법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통증이 제발하지 않도록 체중 조절 그리고 각종 보조제 사용(life extension)등의 방법으로 치료효과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서 같은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셔도 기본 신체적 조건이나 상태가 다른실때는 좀 더 다른 방법으로 치료 시도를 합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세부조직 맛사지’ 같은 좀 더 심도 깊은 치료법을 행하고 있습니다. ”
영양치료는 어떤것입니까?
“저희가 진료를 하다보면 환자분 마다 각 개인적인 신체조건에 따라 치료 효과가 많이 다릅니다. 같은 치료를 했는데도 그 효과가 미비하거나 좀 적게 나타나는 분들은 대게 기본적인 건강상태가 않좋으시거나 기타 다른 사항을 가지고 계신분이 많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영양치료즉 체중감량을 통해서 통증을 줄이고 건강을 증진 시키고 통증완화 치료제등을 함께 처방해서 효과를 높이려고 노력합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Life extension’ 은 그 효능면에서 가장 검증받은 제품으로 다양한 제품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인 임상 실험등을 통해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17세 학생이 교통사고 휴우증으로 저희를 찾았습니다. 특히 그학생은 만성 피로를 호소하고 있는 상태 였습니다. 저희가 통증 치료뿐만 아니라 같이 병행한 진료는 비타민 B12 요법으로 학생의 통증 뿐만 아니라 기본 체력 보강을 통한 높은 치료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사람이 가장 약해 질때는 통증에 시달릴때라고 한다. 지속적인 통증은 일상 생활을 어렵게 하고 기본 체력 또한 저하 시켜 근본적으로 우리 삶의 질을 낮춘다. 그러나 바쁜 이민생활중에 이런저런 이유로 몸에서 보내는 작고 큰 신호인 통증을 무시하면 결국에 더 큰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이젠 우리 몸의 신호를 한번 생각해 볼때가 아닌가 한다. 몸에 이상이 있으니 점검 하라는 통증을 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치료받는다면 우리삶의 질 또한 많이 향상 되리라 생각한다. 벨-레드&켄트 척추 센터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방법적 시도로 환자들을 위한 가장 최적의 통증 완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한국어문의 이유진)
<글 이정림 사진 김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