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열정으로 뜁니다” 부스트 모바일 장학수 사장

모바일 시장은 현대사회에 있어서 가장 경쟁적이고 일반화된 사업분야다. 현재 미국 4대 통신업체인 버라이존, AT&T, 스프린트, 티모빌은 거대한 통신업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통신업체중 스프린트를 모회사로 두고 있는 부스트 모바일은 프리페이트 시장에서 혁신적인 서비스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률을 성공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부스트 모바일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부스트 모바일은 스프린트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프리페이트 즉 매달 미리 전화요금을 선납 하시고 사용하는 모바일 서비스의 한 분야입니다. 보통 통신업체는 소비자가 전화회사와 계약을 하고 전화를 사용하고 난후에 요금을 지불하는 형태입니다. 저희 부스트 모바일은  전화기를 별도로 구입하시고 사전에 매달 미리 선택하신 요금을 지불하신 후에 계획있게 사용하시는 모바일 서비스입니다. 현재 서비스는 최저 매달 $40불부터 $55 불 등 몇가지 플랜을 가지고 고객분께서 원하시는 서비스를 선택 하셔서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요금이 일반적인 모바일 서비스 보다 저렴한 같습니다.

“네 가격이 많이 저렴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관계로 통화의질이나 다른 기타 서비스 부분이 좀 미흡하지 않을까 염려 하실수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이 부스트 모바일 서비스는 미리 계획을 세우시고 먼저 요금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특히 현재 한인분들을 위해서 나가는 광고에 보시면 디파짓없이, 계약 없이 한달에 $55불로 무제한 음성 그리고 LTE 데이터 서비스그리고 데이터 없이 무제한 한국으로 핸드폰 연결까지 서비스가 가능 합니다. 또 지금은 한인분들에게 특별 서비스로 방문 계통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스트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하시게 계기는 

“현재 제가 운영하는 부스트 모바일은 타코마, 페더럴웨이, 시애틀등 워싱턴주에 총 7개의 매장을 운영중입니다.  6년전에 처음 오레곤 주에서 부스트 모바일을 운영을 시작했고  그당시 페이드폰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비젼이 있어기에  시애틀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바일 관련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부스트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확신이 있고,  시장이 점점 세분화 되면서 프리페이드 서비스에 대한 고객층이 더 넓어 지리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부스트 모바일에 대한 앞으로의 사업 계획은

“ 좀 어린 나이에 사업에 뛰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가장 큰 재산은 어렸을때 제가 직접 겪어온 힘겨운 시간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힘든 과정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열심히 일하다 보니 지금까지 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부스트 모바일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특히 고객분들에게 좋은 플랜이고 계획적으로 모바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지금 부스트 모바일 사업에 대한 무하한 가능성과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게  저의 각오입니다.”

 흔히 젊음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재산이라고 한다. 그건 무슨 어려움이든  극복 하려고 노력하며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나갈 수 있는 순수한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일찍 자신의 길을 정하고 그 한 길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나가는 장학수 부스트 모바일 사장은 일이 재미있다고 표현한다. 부스트 모바일이 고객들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라는 확신과 그리고 본인의 젊음과 열정을 다해서 일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또한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고객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 매일의 고민도 마다치 않는 워싱턴주 한인사회의 진정한 일꾼이다.         

부스트 모바일   한국어 문의처 : 206-551-1932

<글 이정림 사진 김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