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원민태 회계사
익숙하고 보장된 길이 아닌 새로운 일을 개척하고 생각을 실천하는 일은 뜻밖의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원민태 회계사는 이제 시애틀 지역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고 있다. 미국전문 회계 회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면서도 늘 가슴 한켠에는 좀 더 적극적인 일들을 개척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다고 한다.
“지금 제가 가고 있는 길은 단순히 저의 능력으로 그저 하고 싶은일이 아닌 저를 부르시고 소명을 부여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한인사회에 대한 어떤 특별한 의미를 두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차별화된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회계분야에 차별성이란 전문성을 기반으로한 업무에 대한 폭넓은 전문 지식과 또 회계부문만이 아니라 고객분들께서 필요한 부분까지 영역을 넓혀 서비스해 드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분들과의 대화를 중요시 한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고객분들과의 대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많이 질문하시는 절세의 부분은 먼저 계획을 하는 것입니다. 보통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은 다음해의 텍스에 대해서 전년도 9월10월정도에 미리 계획을 세우십니다. 또한 절세의 방법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무엇보다 모든사항이 케이스바이 케이스로 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 계획 하시고 준비하신다면 뜻밖의 일을 당하셨다는 그런 경우는 적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고객분들이 좀 더 인지하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십니까?
“사실 모든 비지니스에서 텍스는 부담 처럼 존재합니다. 누구나 심적인 부담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긴 시각에서 보면 수입을 성장 시켜서 비지니스의 건강성을 증명하면 또 다른 유익이 있으실수 있습니다. 즉 그렇기 때문에 텍스나 모든 일에 대한 계획을 세워서 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럴려면 사소한 부분까지도 실생활에 사용하시는 물건에 대한 구입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까지도 말씀해 주십사 하고 고객분들께 항상 말씀을 드립니다.”
전문성. 차별화된 서비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을 모토로 원민태 회계사는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원민태 회계사는 작은것에 감동을 줄수 있고 완벽하게 할수 있었야 큰일도 완벽하게 할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즉 작은 만남 작은 숫자 하나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다는 다짐이리라 생각이 든다. 누구에게나 천직처럼 주어진 일이 있다. 그에겐 늘 숫자를 만나고 다른이의 경제적 상황에 대한 컨설팅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아마 그에겐 회계사의 일이 천직이 아닐까 싶다.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어하는 그의 마음과 큰 뜻에 함께 응원하고 싶은것은 그의 뜻이 진심으로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원민태 회계사 (Tel 425-582-3087)
19505 52nd Ave W ste # A Lynnwood, WA 98036
<글 이정림 사진 김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