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사회 의견 정책에 반영”…재외동포청 3주년 포럼 열린다

재외동포청이 출범 3주년을 맞아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대규모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재외동포청은 한국시간 오는 6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바다건너 목소리, 정책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재외동포청 출범 3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재외동포들과의 온라인 소통 간담회와 재외동포 정책 학술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재외동포 사회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재외동포와의 온라인 소통 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재외동포청 출범 3주년 성과와 과제, 동포사회 의견 수렴 결과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어 지역별 재외동포 대표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한다.

온라인 간담회는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해외 각국 동포들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포스터에는 “바다건너 목소리를 들려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참여용 QR코드 및 회의 ID가 안내됐다. 이어지는 2부 ‘재외동포정책 학술포럼’에서는 재외동포 정책의 미래 방향과 제도 개선 과제 등이 집중 논의된다.

포럼에서는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정책 변화와 향후 과제, 차세대 동포사회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재외동포 권익 증진 방안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학계와 연구기관, 재외동포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동포사회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재외동포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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