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 에이플러스 학원 “양아치적 학습태도”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 에이플러스 학원

양아치적 학습태도

양아치: (명사) 품행이 불량스러운 사람을 속되게 부르는말.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 공부를 하게 있을까?

흔한 질문에 역설적으로 대표적인 나쁜 학습태도들을 소개 하려한다.

나쁜 공부 습관, 양아치적 학습태도에 대해 여기에 기술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이에 해당한다면 빨리 고치도록 하자.

첫째, 점수가 전부다. 좋은 점수만을 위해 공부하려 하는 학생.

학원 수업중에 간혹 학생들로 부터 듣는 질문, “이거 시험에 나와요?”을 매번 묻는 학생들이 이 범주에 속한다. 물론 공부의 목표 중 하나는 학교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 것이다. 하지만 점수가 전부가 아니다. 청소년기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 모든 기초가 되는 과정을 배우고 있다. 점수에만 매달리는 학생은 각 과목간의 관계와 앞으로의 교과과정과의 연계, 그리고 실제 생활에의 적용에 대한 큰 그림을 놓치기 쉽다.

둘째, 난 열심히 하는데, 선생님이 나쁘다. 나쁜 학점이 선생님 탓이라고 하는 학생.

공부의 주체가 내가 아닌 학생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물론 실력없는 나쁜 선생님들도 이 세상 어딘가에는 존재한다. 배움은 내 자신을 변화시키고, 나를 확장하는 과정이다. 나에게 꼭 맞는 선생님을 만날 확률은 참으로 드물다. 선생님의 지도 방법에 자신을 맞추어가는 과정도 또한 배움의 과정이라는 것 깨닫는 다면, 공부의 주체가 우리 아이들 자신으로 능동적인 공부가 가능하다.

세째, 써먹지도 못하는 거 뭐하러 배우나. 공부는 하나, 학습 과목 자체에 불만인 학생.

쓸데없는 과학이니, 역사등을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산수만 할 줄 알면 됐지 복잡하고 쓰지도 않을 수학까지 가르쳐서 피곤하다는 우리 아이들이 있다. 고등학교 과정까지는 의무교육이고, 교육 학자들이 심사숙고를 통해 이 과정들을 교과 과정에 포함시켜 놓았다. 왜 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다 필요하니 가르치는 거다.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돈은 벌 수 있으나, 가치있는 인격체로서의 존중을 받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은 힘들다.

넷째, 내 친구는 공부 안하는데도 점수가 잘 나오는데… 난 왜 이러지.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 학생.

이런 학생들은 자신의 공부 자체에 대한 노력보다는 점수를 올리는 방법을 찾아 헤메는 시간이 더 많다. 사실 자신의 친구가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효율적으로 하는지 모르고, 그 친구가 가는 학원, 그 친구가 새로 산 문제집에 더 관심이 간다. 공부는 어제의 자신과 오늘의 나와의 경쟁이지 남과의 경쟁이 아니다. 진정한 승부는 나의 진정한 라이벌이 누구인지 알 때 시작된다. 나를 이겨야 남도 이길 수 있다.

학습태도는 공부에 대한 태도 뿐만 아니라 학교를 졸업 한 후에는 실제 직업에 있어서의 태도, 삶에 있어서의 태도로 전이된다. 점수로 평가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바른 태도를 길러주는 도구로서 학교에서의 성적이 존재함을 잊지말자. “공부 열심히 해서 점수 좀 올려라!” 가 아닌 “점수를 보니 요즘 좋은 학습태도로 바뀌었구나!” 라고 칭찬하는 부모님이 되자.

에이플러스 학원 : 22727 Hwy 99 Ste. 101 Edmonds, WA 98026

사이먼 원장 (대학입시 컨설턴트) : 206-859-8251 / Email :simon.apl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