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Merry Christmas!”
매년 성탄절 전쯤이면 다운타운의 쇼핑센터 근처를지날 때 교통이 정체되는 구간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그 강도가 더욱 더 심화 된 듯하다. 불경기라는터널을 지나 호경기에 이르렀음이 확실하다는 생각과 함께, 내년 경기는 주택 뿐만이 아닌, 사회 전반적인 상승과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또한, 연말의 휴가동안 다시 집으로 돌아 오는 자녀들에 대한 기대와 마음으로 따뜻해지는 연말에는반짝이는 전구로 주택의외관을 치장하여 할리데이의 즐거움을 더하며 주며, 일년 중의 선택적인 의식 과도 같이, 여러 가구들이동참하게 된다.
그중에 당연 으뜸인 크리스마스 트리는, 그것을 기르는 농장이 있을 정도로 수요가 많다. 간혹,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심심치 않게 “크리스마스 트리 농장”이 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농장에서 자라고있던 자그마한 침엽수들은 머지않아, 자신들에게 달리게 될 형형색색의 전구와 예쁜 장식들을 꿈꾸고있었을 것이고, 드디어 그 꿈이 이루어지는 크리스마스를 맞았을 것이다.
그 만큼 크리스마스 장식은 보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수 있는 반면에, 이 시즌에는 간혹 주택을 마켓에 내 놓는 것을 힘들게 생각하는 셀러들이 있다. 물론 가족들의 모임이 있을때는 번거로운 상황이 될수 있겠지만, 일년중 가장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할리데이의 주택 리스팅은, 실 수요자인 바이어에게 더없이 좋은 인상을 심어 줄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각종 인테리어도 긍정적인 효과를발휘 할 것인데, 평상시에는 사용하지 않았던,아름다운 계절에 따른 식탁 장식과 캔들 라잇의 은은한 향기는, 미래의 스위트 홈 (Sweet Home)을 찾는 바이어에게 행복한삶을 쉽게 꿈꾸게 할수 있을 것이다.
주택을 리스팅 하기에는 내년 봄도 좋고, 학교 시작하기 전의 방학 동안에도 좋다. 하지만 주택의 매매를 계획하고 있는 셀러의 입장이라면, 다른 셀러 들이 최소의 활동을 하고 있는 할리데이 시즌을 활용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라 하겠다. 주택을 리스팅 하기를 원하는 셀러들에게 할리데이 리스팅을권해 본다. 다시 한번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