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부동산 투자는미래를 위한 시작점”
작년 여름에는 그동안 가고 싶었던하와이로 여행을 다녀 왔는데, 그곳에는 자연 환경을 비롯하여 여러가지로 너무나 다른 풍경이 공존 하였다. 산을 넘어 가면, 쥬라기 공원을 찍었던 열대의 밀림이 나오는데, 해변가와는 또다른 풍광이 마음을 사로 잡았다. 물론 음식의 다양성과 너무나 맛있는 열대 과일도 인상 깊었지만, 아침에 들린 맥도날드에서 쏘세지와 밥을 아침 식사 메뉴세트로파는것은 신기하면서도 반가왔다.
아시안계의 이민 역사 만큼이나 문화가 깊숙히 녹아져 있음을 느꼈다.역사가 깊어 진다는 것은 경제적인 기반이 안정되어지며 단단해 진다고도 생각 할수 있겠다. 실질적인 예로, 우리가 사는 워싱턴주에는 어디를가도 한인들이 운영하는 테리야끼 식당을 찾을수 있는것은, 그 동안의 성공된 발판을 가지고 이루어진 비지니스의 산물이라고도 할수 있지 않을까? 우리의 1세들이, 2세 들을 위해 발판을 닦았고, 이제는 2세들이 미국 주류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되어 맡은 자리에서 위상을 날리는 뉴스들을 보면서, 역시 뛰어난 민족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부동산 업무로 알게되는 2세들은 대부분이 전문직에 종사하며,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 나가는 당찬젊은이들이 많다. 대부분의 경우, 합리적이며, 직관적이며 솔직하다. 언어가 장벽 이었던 이민 1세대와는 다르게, 생각이 간결하며 업무를 시작하여 일을처리 해 가는 과정에서도 정확하며 치밀하기도 하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으로 볼때, 아이들을참 잘 키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부모들 에게 존경심마져도 들게 할때가 있다. 이제는 우리의 인식체계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먹고 사는 일에 목숨 바쳐 이루어낸 현재의 세대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좀더 안정적이며 꾸준한 부를 창출하고 미래의 자손들에게 까지 좋은 예를 물려 줄지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온것이다. 그렇게 할때, 미국에서의 명문가의 기틀이 만들어 질것이며,입법부, 사법부, 행정부까지 다 섭렵한다면 앞으로의 미국에 큰 영향력을 끼칠수 있게 될 것이다.
여러가지의 투자 방법이 있겠지만,자신의 재산의 경계선을 넓히면서,시간으로 부를 창출할수 있는 부동산투자에 힘을 써보는 것이, 미래를 위한 유망한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