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따갑고 드라이한 내피부 살려주기

보습제를 바른 직후 피부가 따갑다면
요즈음 같은 밤과 낮의 기온차가 많은 때에 얼굴에 물만 닿아도 따거워 절절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이글을 읽고 계신 분 중에 지금 혹시 그런분에게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세안후 30분후에 화장품을 바르시길 권합니다. 얼굴에 물기가 남아있을경우 보습제가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그리 심한 각질현상이 없으시다면 우리 인체의 자연치유재생 기능으로 유분을 생성해 완화가 되는걸 기대해봐도 좋겠습니다.
보습이 지나치면 과보습이 된다
보통 보습제에는 약80%정도의 수분과 함께 여러 다른성분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대부분에 보습성분이 첨가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는 자외선 차단제, 비비크림, 파운데이션등이 포함됩니다. 즉, 우리는 기초화장부터 메이컵까지 여러 단계에 걸쳐 보습성분을계속 바르고있는 셈입니다. 이것은 곧 보습제가 피부의 자극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결과입니다. 그래서 네츄럴 화장품을 사용해서 계면활성제로인한 인체의 경피독에서 해방되길 권합니다
세안후 수건 사용은?
건조하다는 이유로 세안후 수건 사용보다 그냥 말리시는분이 많은데요,,, 이런 방법이 보습엔 많은 도움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했을경우 피부 수화가 1.5시간 이상 지속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점은 피부에 주는 단점 또한 있습니다. 피부보습을 무조건 오래 유지하다보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약해질 수 있답니다. 세안후 마른 타올 보다는 젖은 타올로 지그시 눌러 부드럽게 닦으세요.
하루에 보습제를 바르는횟수?
자외선 차단제를 여러번 덧 발라주어야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어떤 보습제든 바르고 난 후 8시간 마다 한번씩 덧 발라주셔야합니다. 하루 2번 피부의 장벽을 세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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