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뼈의 구성이 망가지는 골다공증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골다공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아 나타나는데, 골격 차이로 여성보다 남성의 골 구조가 다르고 단단하고 더 두꺼워서 그렇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은 폐경 후에 골다공증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에스트로젠)은 사춘기에 시작하여 여성의 가슴을 나오게 하고 생식기능을 성숙시키며 몸매와 피부에 영향을 주어 여성적 특징을 나타나게 하고 배란에 관여하고 생리주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혈액과 뼈의 칼슘을 조절하는데, 폐경이 되어 여성호르몬 생성이 중지되면 뼈의 칼슘이 혈액으로 빠져나가므로 골다공증이 일어나고, 뼈의 대사 작용에 영향을 주어 골 생성 불균형으로 골다공증이 옵니다.

또 자연적인 노화 과정에서 장기기능이 저하되어 칼슘의 장내 흡수가 떨어지고 신장에서 칼슘의 배설이 증가하게 되어 뼈가 약해집니다.

조기 폐경 된 여성은 골다공증이 일반 여성에 비해 빨리 오고 체력과 저항력이 떨어져 항시 피곤해지고 골골할 수 있으며, 난소제거 수술을 받은 여성은 골다공증 발생률이 더 높다고 알려졌습니다. 특정 증상에 복용하는 약이 골다공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이 있고. 갑상선 항진증, 류머티즘 관절염, 당뇨 질환과 습관적으로 마시는 술이 뼈 건강을 위협하고 골다공증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뼈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들(칼슘, 포사OO)을 복용하면서 위장장애(위통, 속 쓰림, 위산 역류 등등), 변비, 식도염, 구역질, 구토, 두통 등등의 문제가 일어나 힘들어하는 분도 있습니다. 연구 자료에 의하면 칼슘을 장기간에 걸쳐 복용하면 혈관의 운동성과 혈관 벽 대사에 칼슘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변하여 심혈관 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심근경색과 뇌졸중(중풍)의 발병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근래에 와서는 식품에 포함된 자연으로 얻어지는 칼슘을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된다고 하여 추천하는 음식이 우유, 유제품, 멸치, 등 푸른 생선, 미역, 김, 다시마, 콩, 두부, 들깨, 깻잎, 케일, 과일 등이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와 같은 음식을 먹으면서 뼈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으면서, 동시에 이를 방해하는 것을 먹고 있습니다.

뼈 건강을 방해하는 것 중 하나가 커피입니다. 아침을 커피와 함께 시작하는 분들이 계시고 위장약을 복용하면서도 커피를 마시는 행위는 스스로 병 주고 약 주는 행위라는 것을 모르고 습관적으로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가 위장에서 칼슘의 흡수 방해를 하므로 장기간 다량의 커피를 마시면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으며, 탄산음료에 함유하는 인산염과 카페인이 칼슘의 흡수를 억제한다고 미국 골다공증 재단에서 경고하고 있으며, 칼슘이 풍부한 음식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지만, 우유가 맞지 않는 사람은 복통과 설사, 두드러기를 유발하듯이 자신의 신체적 조건 즉 체질과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부작용 없이 자연적인 칼슘을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다른 예) 두부와 깻잎, 케일은 정 반대의 성질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뼈 건강을 위해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태양이 주는 선물인 햇빛을 한국여성은 하얀 피부를 원하여 스스로 차단하여 골다공증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쉽게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햇빛을 쐬는 것이 뼈 건강에 좋은 방법이며 평소 근력운동을 해야 뼈가 튼튼해지고 건강이 유지된다고 말하고 있으며, 건강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노력과 의지, 자신의 조건을 먼저 알고 거기에 맞게 실천해야 하며 이 외에 뼈에 건강을 유지하는 요법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뼈를 위해 무엇을 먹고 있습니까?

체질은 태어나면서 있고 변하지 않은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체질을 믿지 않아

건강과 멀어지고 있는 당신은

어떤 체질인지 궁금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