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방이 드리는 건강정보 시리즈#서른 하나

*60 이상

체력과 면역력 저하로 잔병치레가 많다. 혈액순환과 소화기능 역시 좋지 못하다. 기억력 감퇴 신체 기능이 전체적으로 약화되기 때문에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먹어야 하는 시기다.

카르니틴

지방축척에 제동을 거는 영양소이다. 카르나탄 섭취가 부족하면 지방산의 분해가 제대로 이뤄지지않아 몸에 지방이 쌓이게 되고 이는 비만으로 이어진다. 지방 분해를 돕는 역활 외에 근육을 회복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추천식품:해바라기씨, 아스파라가스, 양고기, 쇠고기

안토시아닌

2차대전 영국 공군 조종사들이 백발백중의 폭격 실력을 발휘한 것이 블루베리를 섭취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블루베리 속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주목받았다. 시력관리에도 도움을 주지만 당뇨나 당뇨합병증으로 오는 망막염, 백내장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 이다.

추천식품:검은콩, 가지, 블루베리, 아로니아

아르기닌

어른이 되었어도 성장호르몬은 여전히 분비돼 여러가지 대사 과정에 관여한다. 아르니긴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노화 방지 호르몬이라고 하는 상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아르기닌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꾸준히 먹으면 활력과 젊음 유지에 도움을 받을 있다.

추천식품:,,,전복

안티에이징을 돕는 식습관

– 후식 먼저 먹기

식사 1시간 전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 바나나, 토마토 등을 간식처럼 물과 함께 먹어보자. 포만감을 주어 식사 과식하는 것을 막을 있다. 식사 과일을 섭취해 혈당을 약간 올리는 것도 과식을 방지할 있다. 뇌가 느끼는 화학적 포만감을 유도해 식사량을 알맞게 조절할 있다.

– 30-30-30 규칙

30 씹기 소화의 단계는 침과 음식믈이 섞이게 하고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것이다.

– 30, 식사 시간 유지하기

밥을 빨리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30분짜리 모래시계를 두고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음식 매일 섭취하기

30가지 반찬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된장, 두부, 애호박, 양파, 버섯처럼 메뉴에 들어가는 식재료를 30가지 이상 다양하게 먹으라는 뜻이다. 특히 항산화 기능이 탁월한 컬러 푸드를 매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 국은 건더기 위주로

국물은 씹을 것이 없어서 그냥 밥과 함께 삼키게 되는데 이는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하고 소화를 방해한다. 그릇을 작게해 국물 섭취를 줄이고 건더기 위주로 먹도록 한다.

– 염도 낮추기

음식을 짜게 먹으면 혈압이 오르고 식욕이 당겨 과식의 원인이 된다. 반찬의 경우 밥반찬 개념으로 짭짤하게 간하기보다 하나의 요리로 생각해 싱겁게 만들어 먹는것이 좋다

– 미지근한 마시기

체온이 1c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믈을 마시자. 하루 2L이상 마시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