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생활의 든든한 날개가 되어줄 ‘생활 영어 & 기초 스페인어’ 강좌 개강
시애틀 한국문화센터, 이민 생활의 든든한 날개가 되어줄 '생활 영어 & 기초 스페인어' 강좌 개강
이민 1세대들에게는 미국에 오래 거주했음에도 막상 병원에 가거나 관공서 업무를 볼 때면 언어 문제로 꿀 먹은 벙어리가 되기 십상이다. 또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들의 경우 현지 히스패닉 직원들이나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스페인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곤 한다. 이러한 한인들의 언어 장벽을 허물어주기 위해 페더럴웨이의 '새소망교회'에서 소매를 걷어붙였다.
새소망교회는 평소 외국어 배움을 망설였던 시니어 및 주부층, 비즈니스 종사 한인들을 대상으로 '실전 영어 및 기초 스페니쉬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복잡한 문법 위주의 딱딱한 수업에서 벗어나, 당장 내일 마트나 식당에서 써먹을 수 있는 '생존 회화'와 '생활 밀착형 표현'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소망교회 관계자는 "나이 때문에, 혹은 기초가 없어서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초보자 대환영' 맞춤형 눈높이 수업을 준비했다"며 "이제는 자신 있게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수업은 영어반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스페니쉬반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배움에 목말랐던 이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배움에는 늦음이 없다. 망설였던 외국어, 이제 한인문화센터와 함께 당당하고 자신 있게 말해보자.
■ 강좌 상세 안내
과목 및 시간:
영어: 매주 일요일 4:30 PM
스페니쉬: 매주 수요일 10:00 AM
회비: 월 $50
장소: 새소망교회 (훼드럴웨이)
문의 및 등록: 206-75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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