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포사회에서 교포들 등처먹는 선우 어디서나 문제군요. 한국에서도 문제가 많았는데 미국에서도 참 안 됐습니다. 똥을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여기 시애틀에만 있는 결혼정보 회사인가요? 왜 이리 이 회사 말이 많죠. 미장원에서도 머리하고 있는데 어떤분이 정말 열받아서 혼자 이 회사 흉을 보던데 . 여기서 남자 만났는데 알고보니 이혼도 안한 사람이였다고 . 매니저한테 따지니 이혼할꺼라고 했다고.
제친구가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였어요. 박봉+본사사장에게 받는 계약성과스트레스로 위경련얻고 그만두었어요. 이러니 아무나 계약하는 상황이 생겼겠죠..보이는것만이 답이 아니니, 혹시 이직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생각들 해보시기 바래요한국에서도 결정사들 말이 많은걸로 알아요....
저와 너무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네요.
저는 선우 이용하면서 정신적으로도 너무 피곤했었고, 자존심도 너무 많이 상했습니다.
소개도 별로 없었지만, 어쩌다 해 주는 소개는 나와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 그런 대상이었고,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떼우기식으로 소개 하지 말라고 매니저에게 말을 하니,
뭐 자동전산 매칭이라고 자기는 책임이 없다고 하더이다.
내가 돈 천불 내고 기계매칭 받으려고 가입했나 싶어 너무 기가 막혔습니다.
그 매니저는 뻑하면 장기휴가에, 이매니저 저매니저 바뀌어서 정말 황당스럽더군요.
요즘 세상에 천불 별거 아닌것 같지만, 돈 써가며 정신적으로도 시달렸던 기억으로 선우라고 하면 치가 떨려요.
저도 선우에 가입했던 사람으로 몇자 적습니다.
위에 어떤분이 쓰신것 처럼 가입전엔 마치 회원이 엄청 많은 것 처럼 말하는데요,
고심 끝에 가입을 했는데 기가 차더군요...회원 풀이 너무 없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유튜브에 나오는 한국 결정사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제가 경험한 내용은 윗분들과 동일해서 재방송은 안할게요.
선우가 비교적 듀오에 비해 많이 저렴해서 선우를 가입하였고요 듀오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돈낭비와 시간낭비 하시지 마시고 어려우시겠지만 한국들어가서 결정사 가입하시지 않을거라면 절대절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