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틀 비천교회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알림 (4/3 ~ 4/8)
다들 익히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다음주는 고난주간으로 지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을 기억하며
옷깃을 여미며 겸비하고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하여 4/3(월요일)부터 ~ 4월8(토요일)까지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가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고난주간 특별새벽 기도회를 하는
주위의 다른교회들의 Website에 가셔서 Online으로 참여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ㅎㅈ교회는 30일짜리를 하고있습니다, 원하시면 동참하세요)
각자의 시간과 형편에 맞추어서 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우리교회에서는 그런행사 없습니다.
연초에 신년특별새벽 기도회도 안했는데 뭐 아무도
불만조차 없었고, 특히 장로님들이 비즈니스때문에
바빠서 참석하시기 어려운 형편인데 자꾸 이런저런
행사로 부담드리면 안될것 같아(요).
장로님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컥컥컥,,,(악어의 눈물~~)
괜히 왜 우리교회는 신년특새도, 고난주간 특새도 없냐?
왜 부흥회 한번 안하냐? 이렇게 불만을 제기하시는 교인들이
있으면 즉시 당회를 열어서 "출교" 시킬테니 잠자코 계시기 바랍니다.
또 왜 우리교회는 새벽예배가 없냐, 왜 장로들이 수요예배나
토요새벽기도회에 코빼기도 안보이냐? 이러면서 시비터실분이
계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출교, 출교, 출교, 어~~ 당하고 후회하지 마세요 예~~
혹시나 여러분들중에 그런게 필요하시면 다른교회 Website에 들어가셔서
자율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요즘 그런 부흥회다 고난주간 특새다 교회마다
얼마나 열심히들 합니까? 아주 다들 열심들이 이만저만 아닙디다.
그런데 가셔서 참여하셔도 전 아무런 불만 없습니다.
그러나 저보고 인도해달라고 하면 그것은 안됩니다.
그게 얼마나 빡치는 일인지 알아(요)? 내 눈깔 떨리는거 안보여요?
내 눈깔은 소중하니까, 세상 나긋나긋~~
안그래도 주중의 모든 예배란 예배는 다 없애고 주일날도 한번에 쭐여서
하려고 무지 애쓰고 있는중인데, 시비걸기 없기!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 싶으시면 얼마든지요,,,
주위의 교회들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아 참!
그리고 우리 봄에 일본온천여행 하고 가을에 사해 머드팩 관광을 계획하고 있거든요
참여하실 분들은 아래의 이메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되서 설교준비가 안될 정도예(요)~~~
seattlevichionchurch02@gmail.com
종려주일에 호산나, 호산나 외치며 예루살렘에 예수님과 함께 입성했던
바로 그 무리들이
예수님이 대제사장들에게 잡히고 자기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것을 직감하니까 바로 돌변해서,
그당시 민란을 일으켰던 폭도 바라바 예수를 우리에게 도로 내주고
그리스도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했던 바로 그 무리들이다!
종려주일은 지킨다고 대문짝 만하게 광고하면서
고난주일은 생까시겠다고?
이봐, 당신 목사는 맞나?
성도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게해서라도 이 위기를 넘겨보시겠다?
십자가 없이 영광만 누리는 삶이 부끄럽지 아니한가?
과연 부끄러운줄은 아는가? 사악한 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