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와우시애틀 최고의 뉴스 TOP 10 !!?

벌써 2022년의 마지막 주에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 동안 가장 인기있었던 뉴스
와우시애틀이 모아봤습니다~!!???


?워싱턴주, 3월 12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예정보다 10일 앞당겨져 - 03월 01일 기사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가 오는 3월 12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는 캘리포니아, 오레곤 및 워싱턴주에서 동시에 마스크 착용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인슬리 대변인은 성명에서 “워싱턴주 보건부의 자료를 계속 모니터링 한 결과, 당초 3월 21일에 철회할 계획이였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앞당겨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 서은지 신임 주시애틀 총영사 부임 - 03월 09일 기사

서 총영사는 9일 오전 시애틀에 도착했으며, 이날 오후 총영사관 직원들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 한국,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격리면제 변경 - 03월 16일 기사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이 해외 예방접종완료자에 대한 격리면제 제도를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질병 관리청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발생 이후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실시하였던 격리(7일)를 3월 21일(월)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자(국내 등록 예방접종완료자)에 한해 면제하고, 이후 4월 1일(금)부터는 해외에서 접종하였으나, 접종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자(국내 미등록 해외예방접종완료자)까지 확대 적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주 보건부(DOH), “20년만에 결핵 발병 최대치”라고 밝혀 - 05월 04일 기사

워싱턴 주 보건부(DOH)가 “최근 워싱턴주에서 20년 만에 가장 많은 결핵 환자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작년 워싱턴주에서 결핵 환자가 199명이 보고 되었으며 이는 2020년에 비해 22% 증가한 수치이다. 결핵 환자는 주로 퓨젯 사운드 지역에서 보고되었으며 특히 킹, 피어슨 그리고 스노미쉬 카운티에서 가장 많이 발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킹 카운티,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 사례 발생 - 05월 25일 기사

킹 카운티 보건국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사례 카운티 내에서도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 남성은 지난 한 달 동안 해외여행을 했으며, 현재는 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5월 23일 워싱턴주 보건국 연구실은 이 남성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으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이 남성이 두창 바이러스 감염이라고 확진 판정했다.


?모든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면제 실시 (6월 8일 부터 적용) - 06월 06일 기사

대한민국의 해외입국관리체계 개편에 따라 모든 해외입국자의 격리면제가 6월 8일(수)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해외입국관리체계 개편 사항은 백신접종 유무와 관계 없이 격리면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기존의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는 격리가 요구되었으나, 개편 이후에는 모든 해외입국자들이 격리 면제에 해당된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제 2 와바 코리아’ 행사 대성황리에 개최 - 07월 17일 기사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가 지난 7월16일 토요일 시애틀 다운타운 62번 부두에서 ‘제2회 와바 코리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Friends of Waterfront의 후원으로 작년보다 더욱 알차게 준비되었으며, 참여 업체및 볼거리와 놀거리도 더 늘어나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국, 10월 1일부터 ‘입국자 PCR’ 검사 의무 해제 - 09월 30일 기사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오는 10월 1일 0시부터 입국자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를 해제한다” 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해외유입 확진율이 지난 8월에는 1.3%, 9월에는 0.9%로 낮아졌으며, 최근 우세 종인 BA.5 변이 바이러스의 치명률도 낮아지고 있다는 통계에 따른 조치다.

다만 입국 후 3일 이내 유증상자인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10월 4일부터 한국 요양병원 시설 등에서 접촉 대면 면회도 허용된다.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한복 패션쇼 및 문화공연 대성황리에 개최 - 11월 01일 기사

10월 28일 금요일 시애틀 항공 박물관에서는 주시애틀총영사관이 주관한 한미수교 140주념 기념 한복 패션쇼 및 문화 공연이 한미 양국의 관계자및 동포들이 4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국 주요 인사들과 교민들은 “비행기들 속에서 한편의 뮤지컬을 본 느낌이었다”라며 현장의 생생함으로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자리를 쉽게 떠나지 않았다.


?2023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 인상 - 12월 12일 기사

워싱턴 주의 최저 임금이 2023년 1월 1일부터 8.63% 인상되어 15.74달러가 된다. 14세 또는 15세의 젊은 근로자는 시간당 13.38달러(표준 최저임금의 85%)를 받을 수 있다.
워싱턴주에서 최저임금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2023년 시애틀시의 최저임금은 주 최저임금보다 2달러 이상 높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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