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유엔환경총회 폐막,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마련 논의
"순환경제 활성화, 온실가스 감축, 지속할 수 있는 소비와 생산을 위한 국가적 행동계획 수립 등 주요 사항에 우리 생각을 담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정부 간 협상위원회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유엔 환경 회의(UNEA-5.2)의 재개된 5차 회의는 3월 2일(케냐 현지 시각) 오후 6시경에 끝났다. 지난해에 이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자연 행동 강화'라는 주제로 열린 총회는 163개 회원국, 국제기구 및 이해 관계자 정부 대표단을 포함한 2,000명 이상의 참가자를 끌어모았다. ◇코로나 없이도 우리 정부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정책적 노력을 소개하고, 유엔 차원의 세계 환경토론에 이바지하고 있다. : : : 결의안의 이름 :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하기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 :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기구로의 이동. : : : 또한, 의장 (노르웨이)의 주도하에 자연 기반 솔루션, 화학 물질 및 폐기물 관리와 같은 주요 환경 의제와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손실 및 환경 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다자간 협력 강화에 관한 장관 공약 선언을 다루는 14개의 결의안이 채택되었습니다. 회원국들이 정부 간 협상위원회를 구성하고 2024년 제안을 완료하기 위해 연내 협상을 시작하기로 한 이후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주요 요소에 대한 완전한 논의가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총회는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의 수립을 공식화한 첫 번째 국제회의로, 회원국들은 결의안*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을 수립하기 위한 '정부 간 협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동시에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이 국제 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유엔 환경 회의는 이미 여러 가지 결의안을 작성했지만 이 합의는 "바다"에 국한되지 않는 구속력 있는 협약을 개발하기로 합의한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 유엔 환경 회의는 모든 유엔 회원국이 참여하고 주요 환경 문제와 유엔 환경 계획 (UNEP)의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환경 회의입니다. 외교부, 환경부, 전 해양부 등 정부 대표단이 환경부 수석대표로 참여해 탄소 중립, 순환경제, 미세먼지 줄이기 노력 등을 소개하고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수립하는 데 적극 동참했다. * 21년 비 파벌 회의 (1.2.22)- 23.(22.2.28.) 및 대면 총회('22.2.28.)-3.4. :: 총회의 대표, 국제기구 및 이해 관계자들은 플라스틱 오염 처리에 관한 국제 협약의 범위, 핵심 요소 및 앞으로 절차에 대한 높은 경쟁에도 총회가 세계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환점이라는 것에 공감했다. 게이밍 노트북 추천 또한, 유엔환경회의 지역전회의 제4차 아시아태평양환경장관포럼 의장으로서 한한 애 장관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포럼에서 플라스틱 오염대응, 녹색복원, 탄소 중립 등 지역 환경 우선순위를 확인하고 지역 환경협력 강화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총회에 이어 유엔환경계획 수립 50주년인 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유엔환경계획 수립 50주년 특별회의.한한 애 장관은 우선 50년간 정책 입안자들에게 든든한 과학적 기반을 제공해 온 유엔 환경계획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국가 강연을 통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녹색경제인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총회에 앞서 2월 11일 프랑스가 주최한 '하나의 바다 정상회의'에 참석한 김부겸 총리는 "국경 없는 바다에서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유엔 차원의 대응을 촉구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