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별뽀빠이 스낵 72g x 4개입> www.mikook.com

아주 어릴 때 이 과자.... 기억나세요?? 오~~기억 나면 나이 나오는데 ㅎㅎㅎㅎ 별 뽀빠이가 레트로 버전으로 나왔어요^^

삼양에서 라면을 엄청 생산하잖아요,
가공하고 남은 것을 튀겨 만들었다는걸 나중에 알고는 아~~그렇구나....
삼양 똑똑하당~~~ㅎㅎㅎ

이 별뽀빠이는 라면과자지만, 뿌셔뿌셔랑은 많이 다르지요.
뿌셔뿌셔는 진짜 라면을 부셔먹는 맛이라면, 별뽀빠이는 우유랑 같이 먹으면 꿀맛이랍니다^^

시리얼은 아니지만, 우유와 궁합이 딱 맞는 과자 중 하나지요^^ 바삭함이 생명인 별뽀빠이^^
달달한 별사탕이 뜨믄뜨믄 들어 있어서, 고거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ㅎㅎ달달~~한 별 사탕.

건빵에만 들어있는 줄 알았던 별사탕은 별 뽀빠이에도 있구낭~~~^^별미지요^^ (별사탕은 옛날 맛과 똑같아요^^)

근데 별사탕은 나중에 먹어야하는것 아시지요? 왜? 아까워서 ㅎㅎㅎㅎ

추억의 과자가 되어버린 별뽀빠이의 유래 아세요?

받아보시면 뒷면 설명에 1972년 당시 한국에 먹을것이 없어 라면부스러기를 주워먹는 아이들이 안타까워 만든 국내 최초의 라면 과자 라고 적혀있어요. 왠지 짠하면서 코믹한 별뽀아이에 얽힌 사연되겠습니다. ㅎㅎㅎ

하앙하앙~~~연약한 코맹맹 소리로 '도와줘요~~뽀빠이~~~구해줘요 뽀빠이~~~~'올리브의 이 말한마디면, 시금치 캔 한두통 먹고 근육이 막 나와서, 브루투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올리브를 멋지게 구하는 정의의 사나이!!! 뽀빠이!!

뽀빠이는 올리브와 결혼을 했을까요???ㅎㅎㅎ

먹는내내 즐거운 간식.

1972년에 뭐 먹을게 없던 시절은 아니지만, 우리나라가 한창 발전의 발전을 거듭나고 있던 그때..

즐겁고 맛있게 먹었던 뽀빠이의 추억을 소환합니다.

우리 재밌게 먹고 즐겁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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